서울재즈페스티벌1 Emotional Oranges, 밤의 분위기를 노래하는 R&B듀오 (감정, 투스텝, 설계) 감정을 팔아 성공한 음악가가 있을까요? 저는 Emotional Oranges라는 듀오를 처음 들었을 때 정확히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. 이름부터 감정을 내세우는 이 팀이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섭니다. 작년 단독 공연 전석 매진에 이어 또다시 서울을 찾는 이들의 음악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무언가로 각인된 것 같습니다. 저 역시 퇴근길 지하철에서 우연히 들은 그들의 곡 덕분에 밤의 시간을 다르게 느끼기 시작했으니까요.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선 감정 파는 듀오, Emotional OrangesEmotional Oranges가 한국과 맺은 인연은 생각보다 깊습니다. 멤버 아자드는 한국을 세계 최고 커피 도시 중 하나로 꼽으면서,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 여행 콘텐츠에서 서울만으로 한 편을 통째로 쓸 만큼 소.. 2026. 3. 1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