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atseye1 캣츠아이, 다국적으로 뭉친 아이돌 (글로벌 전략, 흥행방정식, 본연의 정체성) K-POP 그룹인데 K-POP 같지 않다면, 그게 단점일까요? 저는 캣츠아이(KATSEYE)를 처음 봤을 때 딱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. 이상하게도 그 '애매함'이 오히려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고요.코첼라 무대 직후 신곡 '핑키 업(PINKY UP)'이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톱10에 진입했습니다. 데뷔한 지 604일 만입니다. 보통 아이돌 팬이라면 "역시 하이브"로 끝낼 수 있는 이야기인데, 저는 이게 단순한 기획사 파워로만 읽히지 않았습니다. 캣츠아이가 지난 한 해 동안 만들어온 방식, 그 흥행 공식이 코첼라에서 또 한 번 정확하게 작동했기 때문입니다.이 글은 캣츠아이의 코첼라 성과를 추적하면서, 동시에 "이 팀을 어떻게 봐야 하나"라는 질문을 함께 풀어보려 합니다. 막연하게 "글로벌 그룹이다"라는 말.. 2026. 4. 20. 이전 1 다음